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SS해운, 매출액 3천억을 향해 내딛는 첫 발 – 신영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1-20 09:14: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영증권은 20일 KSS해운(044450)에 대해 새해 첫 장기운송계약과 시설투자 공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KSS해운의 금일 오전 9시 6분 기준 주가는 1만1050원이다.

신영증권의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과 19일에 걸쳐 신규시설투자와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했는데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공시한 장기운송계약에 해당한다”며 “태국 국영에너지기업인 PTT와의 장기 운송 계약으로 다음해 8월부터 5년간 1척의 선박을 대선하기로 했고 발주 선박은 친환경 LPG 이중연료 추진선박이며 5년간 계약금액은 563억원에 해당하고 선박 투자에는 876억원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KSS해운은 올해에 VLGC 5척, 다음해에 MR탱커 1척을 인도받고 사전에 맺어 놓은 계약에 투입할 예정이었다”며 “이번 계약 성사로 다음해에 인도될 VLGC가 1척 더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신규선박이 무려 5척이나 인도되는 해이며 소형선이 아닌 대형 LPG선이고 5척 중 4척이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어서 외형성장이 두드러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지난해 신규선박의 인도가 부진하고 매출액 성장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종(컨테이너) 해상운임 강세에 따른 해운주 반등, LPG 수송 전문으로 친환경 원자재 수송에 따른 재평가 요인 작용, 늘어나는 이익을 직원 및 주주와 나누는 이익공유제의 정립 및 꾸준한 실행에 따라 주가가 박스 권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늘어나는 영업량과 쌓이는 순자산가치로 주가 상승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했다.

KSS해운은 액화천연가스(LNG), 화학제품 같은 특수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해운사이다.

KSS해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KSS해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