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에서 지금 매입하면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1위는 이크레더블(14.09%)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이크레더블의 현재 주가는 1만9250원이고 최근 배당금은 주당 2720원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지금 이크레더블 주식을 매입하면 배당수익률은 14.09%가 된다. 은행 예금 이자율 3~4%보다 훨씬 높다.
배당수익률 상위종목. [이미지=버핏연구소]
이어 한국ANCKOR유전(11.76%), 효성티앤씨(11.74%), 금유석유(우)(10.39%) 등이 뒤를 이었다. 이크레더블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신용조회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크레더블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57억원, 182억원, 139억원으로 전년비 6.53%, 7.69%, 6.11% 증가했다. 배당수익률이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은행 이자율과 유사한 개념이다.
[관심종목]
092130: 이크레더블, 298020: 효성티앤씨, 152550: 한국ANKOR유전, 011785: 금호석유우, 005945: NH투자증권우, 005940: NH투자증권, 016360: 삼성증권, 267250: HD현대, 003545: 대신증권우, 071055: 한국금융지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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