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제, 인문, 미래학 분야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가 강사로 나서는 「SK 동반 성장 CEO 세미나」에 이민주 버핏연구소 소장이 성황리에 특강을 진행했다. 인지컨트롤스, 탑엔지니어링, 솔브레인 등 SK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의 CEO 100여명이 이 소장의 특강에 귀를 기울였다.
이 소장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 메이플홀에서 「지금까지 없던 세상, 개인과 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 소장은 고용 환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변화의 배경을 설명하고 여기에서 등장하고 있는 기회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고 이를 보는 눈을 갖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이 소장은 강조했다. 이 특강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기업의 CEO 100여명은 이 소장의 특강 내용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활발한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일부 CEO는 특강 종료 후 이 소장과 명함을 교환하고 개별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SK그룹의 피드백 결과 이 강연은 5점 만점에 4.3점의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특강은 이 소장의 베스트셀러 <지금까지 없던 세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은 지난해 말 출간돼 8쇄를 찍었고,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중국어본이 출간될 예정이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SK그룹이 2007년부터 경영, 경제, 정치, 사회, 인문, 미래학 분야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진행되고 있다. 매년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간 5,500여명이 참여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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