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슈프리마, 1Q 매출액 165억...전년비 7.6%↑
  • 박수민 기자
  • 등록 2022-04-29 16:54: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글로벌 통합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23620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6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비 매출액은 7.6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19%, 50.62% 감소했다.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개발인력 등 충원이 이루어졌으며,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에 따른 일시적 비용증가를 원인으로 밝혔다. 

슈프리마 로고. [이미지=슈프리마]

슈프리마는 M&A(인수합병)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신규 출시 예정인 주력제품 바이오스테이션3를 필두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인식시스템 사업분야에서는 국내 민수 및 공공 SI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자사 출입통제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국내 출입보안 시장 제패를 목표로 하고있다

해외는 시장이 큰 북미지역을 집중 타겟으로 현지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바이오인식솔루션 사업분야에서는 SFM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8%상승하였으며이러한 매출 증가 추세는 나머지 분기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