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채영 기자]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억3319만 위안(약 433억원), 영업손실 1억501만 위안(약 196억원), 당기순손실 1억408만위안(약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43.46%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5억 2453억 위안(한화 2838억원), 영업이익 9528만 위안(한화 177억원), 당기순이익 4459만 위안(한화 83억원)을 기록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국내 상장을 위해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다. 해천약업과 조농실업 등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 해천약업은 중국 유아용 화장품 전문업체다. 주가가 하락세였지만 최근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 일부 완화와 국내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체되면서 상승세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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