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한지주, 안정적인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메리츠
  • 이상협
  • 등록 2022-10-26 08:07: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메리츠증권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이자이익 중심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한지주의 전일 종가는 3만5900원이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5900억원(YoY +42.9%)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5.6% 상회했다”며 “일회성 요인인 증권 사옥 매각이익 4438억원(세전) 제외할 시 경상 이익은 1조2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이자이익이 자본시장 악화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이자이익이 시중금리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2% 증가함으로써 이를 상쇄했다”며 “대출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7%에 그쳤으나, NIM(순이자마진)은 전 분기 대비 5bp(1bp=0.01%포인트)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손비용률은 0.24%로 코로나19∙경기대응 충당금 요인 소멸로 전 분기 대비 13bp 개선되며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신한지주는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시스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잠재 취약 차주의 연착륙 전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은행 통합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이 123%로 내년 7월 상향될 규제 기준인 100%를 상회하며 유동성 대응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GFC(글로벌금융위기) 위기 시나리오에도 CET-1(보통주자본비율)가 규제기준 10.5%를 충분히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3분기 중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400원 분기 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높은 자본비율(3분기 CET-1 12.7%)을 고려할 시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지주는 은행∙신용카드∙금융투자∙생명보험 등 사업을 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2-10-26 080412

신한지주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tkdguq0423@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