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콜롬비아 광업협회(ACM)의 지난 1일(현지시각) 발표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올해 석탄 생산량은 주요 광업지역의 온화한 기후에 힘입어 지난해 6490만톤 대비 10.7% 증가한 719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석탄 생산량 중 연료탄이 6400만톤, 원료탄이 700만톤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콜롬비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기는 하나, 석유와 석탄 수출이 주요 수입원이다. 올해 광업부문 세수입이 전년비 세 배 급증한 33억8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hs@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10130: 고려아연, 018470: 조일알미늄,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