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B금융, 최대실적과 주주환원 강화에도 Valuation 역사적 최저 수준 – BNK
  • 이승윤
  • 등록 2023-06-28 08:32: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28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충당금 증가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KB금융의 전일 종가는 4만755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이자 이익 증가에 기인해 YoY +6.3%(QoQ -14.1%)인 1조2859억원”이라며 “견조한 수수료이익과 IFRS 17 적용에 따른 보험부문 이익 기여가 큰 폭으로 확대(회계변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및 비이자이익 증가도 영향)되면서 비이자이익(YoY +111.6%, QoQ -29.6%, 1조1088억원, 시장금리 소폭 상승으로 유가증권관련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분기 3200억원 추가 충당금적립에 이어 2분기에도 경기전망 하향에 따른 PD값 조정 및 부동산PF 추가 충당금 적립이 있을 것”이라며 “경상적 규모인 3500억원을 상회하는 대손충당금전입(YoY +72.0%, QoQ -15.1%인 5671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이자이익 YoY +0.7%(QoQ +2.0%)인 2조8405억원”이라며 “핵심예금 감소와 조달부담에도 상대적으로 금리 가격 조정 주기가 타은행대비 길어 분기 NIM은 올해 1분기 QoQ +2bp에 이어 올해 2분기 QoQ +5bp로 타은행과 차별화될 것이고 원화대출성장(YoY +1.6%, QoQ +0.5%) 소폭 회복과 영업일수 1일 확대도 전분기대비 이자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최대실적에도 IFRS 17 회계변경에 따른 영향과 특히 대손충당금전입 큰 폭 증가에 따른 우려로 주가는 하락했다”며 “하반기에도 NIM 하락 가능성과 낮은 대출성장, 큰 폭의 대손충당금전입 증가 우려 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타은행대비 금리 가격 조정 주기가 길고 소액 요구불예금 비중이 높아 금리하락기 마진방어에 유리한 구조이고 비이자이익 큰 폭 증가로 상쇄 가능해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배당 축소 우려에도 올해 1분기 분기배당금은 51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향후 높은 CET 1 기반으로 3월 2720억원 외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추가 1200억원)이 있어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며 “반면 최대실적과 34%의 총주주환원율 예상에도 PBR 및 PER 각각 0.4배 및 PER 4.0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KB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