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황기수 기자] 지난 22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가격은 니켈 광산들의 연이은 조업중단에도 불구하고 톤당 1만5785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94% 하락했다. 앞서 Panormaic Resources사의 Savannah 광산과 First Quantum사의 Ravensthorpe 광산이 조업중단을 알린 것에 이어, Wyloo Metals사의 Kambalda 광산도 조업을 중단했으며 그 외 중소형 니켈 광산들도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다. LME의 니켈 재고량은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 6월부터 인도네시아의 증산에 힘입어 증가하기 시작해 90% 가까이 급증했으며, 니켈 시장은 공급과잉에 직면했다.
ghkdritn12@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10130: 고려아연, 018470: 조일알미늄,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