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금리 경로 불확실성 및 기술주 약세로 혼조 마감했다. 연준 인사는 인플레를 계속 경계하고 있다. 미 국채 금리 상승 및 반도체 기업 제재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S&P500 0.00% 동결, 나스닥 -0.18% 하락, 다우지수 +0.44%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피봇 기대·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스웨덴이 8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지멘스, 푸마 등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유로스톡스50 +0.46%, DAX +0.37%, CAC40 +0.69%, FTSE100 +0.49%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압박 및 미중 기술 갈등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차익실현 속 기관성 자금 유출 및 미 상무부 화웨이 대상 반도체 수출 기업 면허 취소에 하락했다. 상해종합 -0.61%, 선전종합 -1.3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의 7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52억원, 406억원 순매수, 개인은 4032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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