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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글로벌 IT 중단 사태 및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7-22 08:10:10
  • 수정 2024-07-22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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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글로벌 IT 중단 사태 및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프로그램 협력사의 버그로 IT 중단 사태가 하방에 압력을 가했고 차익실현 출현이 지속됐다. S&P 500 -0.71%, 나스닥 -0.81%, 다우지수 -0.93%, 필라델피아 반도체 -3.11%, 러셀2000 -0.63%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글로벌 IT 중단 사태로 하락 마감했다. 항공편 취소 등 발생으로 여행/레저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하고 미국발 무역 우려 및 ECB 정책 불확실성이 나타났다. 유로스톡스50 -0.88%, DAX -1.00%, CAC40 -0.69%, FTSE100 -0.60%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3중 전회에서 경기 부양책 부재에도 지도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반도체주가 강세였다. 상해종합 +0.17%, 선전종합 +0.27%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했다. 미국 빅테크 약세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에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했고 이차전지, 제약/바이오가 강세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383억 2057억 순매수, 개인은 3595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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