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올해 8월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다르면 1위는 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지난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7월 22일부터 2016년 8월 23일까지 15개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49,340,651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여 보험사별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삼성생명이 차지했으며, 한화생명, 흥국생명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8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모든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했다. 지난 7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42,129,862개보다 17.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위 삼성생명은 참여지수 504,500 미디어지수 410,256 소통지수 7,199,874 커뮤니티지수 1,945,366 소셜지수 154,048로 브랜드평판지수 10,214,044를 기록했다.
이어 2위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250,200 미디어지수 294,921 소통지수 4,686,264 커뮤니티지수 1,899,490 소셜지수 329,771로 브랜드평판지수 7,460,646로 나타났다.
3위 흥국생명은 참여지수 132,100 미디어지수 39,699 소통지수 4,935,843 커뮤니티지수 681,779 소셜지수 53,040로 브랜드평판지수 5,842,461로 집계됐다.
아울러 국내 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 8월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KB생명,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DGB생명 순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라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