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2.12%↑(4105.93) , 코스닥 1.52%↑(929.14)
  • 홍승환 기자
  • 기사등록 2025-12-22 16:03: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일비 85.38 포인트(2.12%) 상승한 4105.93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2조6704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70억원, 1조604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3.87 포인트(1.52%) 상승한 929.14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85억원, 63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34억원 순매도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연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오라클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의 호재가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 흐름이 국내 증시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오라클이 틱톡 미국 합작회사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과 함께 엔비디아가 H200 칩의 대중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기술주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실적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온기는 국내 증시에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4100선을 돌파했고, 정책 기대가 더해진 코스닥 역시 이틀 연속 1%대 강세를 보이며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을 키웠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약 1조1천억원, 기관이 1조6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했으며, 자금의 상당 부분이 전기전자 업종으로 유입됐다.

 

특히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주는 실적 개선 기대까지 더해지며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달 20일까지 누적 수출액은 43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1.8%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2028년 달 착륙 목표를 공식화하면서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됐다. 스페이스X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자 국내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테마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25일 성탄절로 휴장하고, 26일은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기준일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전후인 24일과 26일을 연방기관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미국 주식과 채권시장의 개장 및 결제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