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9일 노바렉스(194700)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 중심으로 수출 물량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고, 내수 시장 또한 업황 개선이 지속되는 중이라며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노바렉스의 전일 종가는 1만8220원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26년 기준 PER 7.5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펜데믹 이후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주가 하락 및 디레이팅(de-rating)이 지속되었으나 수출 과 내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증설로 도약이 기대되는 현 시점에서 주가 재평가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노바렉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노바렉스는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 및 최첨단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내수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매출이 고성장 중이다"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펜데믹 이후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출 실적 또한 최근 4년간 108.9% 증가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37.5%까지 증가했다"며 "글로벌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 GNC 중국 물량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까지 주문이 확대되며 급격히 성장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 "내수 시장 또한 기존 홈쇼핑 중심에서 다이소, 올리브영, 창고형 약국 등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오프라인 채널이 급부상하며 업황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며 "중소 브랜드사들의 SNS 마케팅 또한 확대되는 추세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폭증하는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생산 시설을 투자 중이다"며 "완공 시 현재 5~6000억원 수준에서 1조원 이상으로 전체 생산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전 과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ODM 방식과 고객 니즈에 맞춰 생산하는 OEM 방식을 구축하고 있다.
노바렉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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