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저PER 15선입니다.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리스크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중국당국이 한류 스타의 방송 출연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증권업계는 분석한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당국이 한류 스타와 콘텐츠에 대해 공식적인 제재조치를 한 것은 아니지만 한류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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