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전KPS, 2분기 영업이익 부진...원전 기대감은 재확대 - 현대차
  • 이선우 기자
  • 기사등록 2026-09-08 10:42: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선우 기자] 현대차증권이 8일 한전KPS(051600)의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규 원전 논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한전KP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전KPS의 전일 종가는 4만7350원이다.


한전KPS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신동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증가를 충당하기 위한 대형원전 가동 연장 및 신규 원전 논의는 동사의 업황에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한편으로는 OH가 장기화되며 분기별 인식 금액이 다소 감소하는 효과가 이번 2분기 포착돼 연간 원자력·양수 매출액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동현 애널리스트는 "이번 2분기에는 단기노무원 채용 증가에 따라 영업비용 중 경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80억원, 440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0억원, 400억원으로 추정됐다.


신 애널리스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준공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조성 등 메가프로젝트들을 반영한 2040년 전력소비량 신규 전망치는 기존 대비 기준 189.7TWh, 상향 191.0TWh씩 상향돼 추가 원전 논의 기대감이 증가했다"며 "연내로 구체화될 추가 원전 건설 계획에 따라 동사의 주가 역시 반응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는 2027년 9월부터는 지난해 수주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노후설비 개선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인력투입이 시작된다"며 "베트남과 튀르키예, 사우디 등 팀코리아의 추가 해외원전 수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어 원자력·양수 매출액은 중장기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하반기 중 국내외 원전 수주 및 계획이 추가로 발표됨에 따른 밸류체인 종목들의 주가 재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은 한전KPS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1조6050억원, 1조636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1690억원, 내년 185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 업체다. 화력과 원자력·양수, 송변전 정비를 주력으로 하며 해외 사업과 대외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한전KPS 최근 분기별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dltjsdn0329@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