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금융업 저PBR 15선입니다.
우리 경제의 국내 금융 산업의 기여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의 총 산출액 대비 금융업의 산출액 비중은 2007년 4.7%에서 2014년 4.0%로 0.7%포인트 줄었습니다.
국내 금융업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 금액 비중도 같은 기간 동안 6.8%에서 1.2%포인트 줄어들며 5.6%로 나타났습니다.
부가가치 금액 비중이 작아지면서 금융업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부분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잠깐!] 금융업의 투자 포인트
금융 기업의 수익 창출의 원천은 부채입니다. 금융사는 부채를 조달해 기업이나 가계에 자금을 제공하는 대가로 수익을 거둡니다. PBR(주가순자산배수=시가총액/자본총계)이 낮으면서 이익이 양호한 금융사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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