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C&S자산관리(03204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64배로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상업서비스와공급품에 속한 1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C&S자산관리의 PBR이 0.64배로 가장 낮았다. C&S자산관리의 PBR이 가장 낮은 가운데 KTcs(058850)(0.66배), 케이티스(058860)(0.68배), 비츠로시스(054220)(0.83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1980년 설립된 C&S자산관리는 주 목적사업으로 공중위생관리법, 경비업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시설물유지관리업)등에 의한 건물(시설)관리용역사업과 BTL(민간투자사업)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S자산관리는 주주 이인환 외 2인의 실질주주 및 특수관계에 있음을 회사에 증명해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이인환씨의 지분율은 1.20%, 특수관계인 2인의 지분율은 각각 0.31%, 0.22%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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