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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니 프로젝트에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공동 지원
  • 이승윤
  • 등록 2023-03-22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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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LOTTE Chemical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조성중인 석화단지 건설에 필요한 외부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롯데케미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지주]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대출∙보증 및 보험 등의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 12곳으로부터 24억불을 12년간 장기 차입하는 계약을 금일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어려운 대외 환경하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24억불(약 3조1000억원, 기준 환율 1300원/$)을 조달해 해외 생산기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국가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과 52만톤의 프로필렌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초대형 석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다. 총 투자금액은 약 39억불(약 5조1000억원/기준 환율 1300원/$)이고 오는 2025년 기계적 준공 및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의 폴리에틸렌 생산공장(45만톤/년)과의 시너지도 추구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업은 국책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석유화학제품 순수입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경쟁력 확대와 함께 인접한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자회사다.

롯데케미칼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건설 업체는 안정적인 해외 진출 효과 및 약 7억불 상당의 매출 성과도 기대된다.

 

[관심 종목]

011170: 롯데케미칼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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