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에셋증권, 차원이 다른 리스크 관리 입증... "고객 중심 경영이 CFD사태 피했다"
  • 공현철
  • 등록 2023-05-16 16:42: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최근 증권가를 뒤흔든 'CFD 사태'에서 논란을 피해 갔다. 주가조작 수단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를 서비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CFD 사업을 검토했으나 거래를 당장 지원하진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시경제 변동성이 커지자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규 레버리지 상품 도입을 서두르지 않은 결과다.

미래에셋증권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과거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 등 에서도 논란에서 빗겨갔던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관련 채무보증비율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보이며 퇴직연금, 해외사업 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2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해 증가금액, 증가율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말까지 적립금 19조5000억원으로 전체업권 중 7위를 기록했던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분기 6위에 올랐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고용노동부장관, 금융감독원장은 합동으로 미래에셋증권 현장을 방문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과 디폴트옵션 지정을 직접 시연해 보고, 미래에셋증권 연금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연금설계 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현지 법인 10개,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증권사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있는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연간 세전순이익 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뒤 2021년에도 2432억원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해외에서 16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저력을 보여줬다.

 

[관심 종목]

006800: 미래에셋증권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