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산업체 Ganfeng Lithium사는 말리 Goulamina 리튬 광산의 1단계 조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금번 프로젝트는 23년간 1560만 톤의 스포듀민 정광 생산이 기대되는 광산으로 연간 리튬 정광 생산량이 1단계에서 50.6만 톤에 달하고 2단계에서 100만 톤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동사는 2024년 5월 호주 광산업체 Leo Lithium사의 프로젝트 지분 40%를 U$3억 4270만에 인수해 현재 프로젝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말리 정부가 최근 프로젝트 지분 35% 인수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지분율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리튬 광산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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