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지원 기자] 미국 증시는 AI 반도체주가 3거래일 연속 반등하면서 나스닥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기술주 매수세가 확대된 반면, 메타는 대규모 자본조달 부담에 하락하는 등 AI 관련주 내 차별화가 이어졌다.
유럽 증시는 반도체 장비주 급등에 힘입어 장중 하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HSBC의 실적 부진으로 은행주는 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장비주가 11%대 급등하고 광산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증시는 성장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며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방산·의약 업종의 하락으로 4,900개 이상의 종목이 내렸지만, 대형 은행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소비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 내 차별화가 이어졌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3%대 반등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였으나 개인 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상승폭은 일부 축소됐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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