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세계푸드, 아쉬운 올해...내년 위해 내실 다져야 -하나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2-05 09:01: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하나증권이 5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재무 전문가'인 강승협 대표이사가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됨에 따라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푸드의 전일 종가는 3만700원이다.


신세계푸드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신세계푸드 사업보고서]

신세계푸드는 3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3854억원(YoY -1.9%), 영업이익 85억원(YoY +8.8%)을 기록했다. 손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각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급식 부문 매출은 YoY -5.1% 감소했다. 이는 대형 사업사 고객 종료에 따른 기고 효과에 기인한다.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으로 YoY 수익성 회복 기조는 지속됐다. 외식 부문 매출도 YoY -5.0% 감소했다. 외식은 NBB(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탑라인 성장을 모색 중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가맹점을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가맹 수는 약 210개다.

제조 및 식자재 부문 매출은 YoY -1.9% 감소했다. 상반기 YoY 10% 내외 탑라인 성장 대비 둔화됐다.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수입 과일 도입 영향 해소 및 ‘스타벅스’ 향 매출 감소에 기인했다. 베이커리 부문 매출은 전년수준을 기록했다. 올리브유, 코코아 등 일부 원재료 가격 상승 기인해 손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3756억원(YoY -0.3%), 영업이익 67억원(YoY +10.3%), 3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전망했다. 각 사업 부문별로 급식 부문 매출은 YoY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고,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을 기인해 수익성 회복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외식 부문 매출은 4분기 NBB 가맹점 수가 소폭 확대될 것으로 판단해 YoY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 및 식자재 부문과 베이커리 부문은 전년수준을 예상했다. '스타벅스' 향 매출 회복과 연내 베이커리 원가 부담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급식서비스, 베이커리, 외식사업을 펼치는 신세계그룹의 종합식품기업으로 HMR 브랜드 '올반'의 제품을 직접 개발하며 생산하고 있으며, '노브랜드 버거'로 대표되는 외식 가맹사업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세미티에스, 전일비 29.97%.% ↑... 현재가 503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티에스(0017J0)가 전일비 ▲1160원(29.97%)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세미티에스는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과 신규 상장 이후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4250원, ▲1980, 16.14%), 채비(0011T0, 8860원, ▲520, 6.24%), 피스피스...
  2. [신규 상장 종목] 보원케미칼, 전일비 5.51% ↑... 현재가 3255원 5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보원케미칼(0010F0)이 전일비 ▲170원(5.51%) 오른 3255원에 거래 중이다.보원케미칼은 화학 소재를 기반으로 산업용 원료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원재료 가격과 수요 산업 경기 흐름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2900원, ▲240, 1.90%), 마키나락스(4778...
  3. [52주 최고가] 후성, 전일비 20.55.% ↑... 현재가 1만901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후성(093370)이 전일비 ▲3240원(20.55%) 오른 1만9010원에 거래 중이다.후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화학 소재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이어 미래산업(025560, 4만7250원, ▲8050, 20.54%), 케이씨텍(281820, 8만7100원...
  4. [거래량 상위 종목] HPSP, 전일비 30.00% ↑... 현재가 7만15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PSP(403870)가 전일비 ▲1만6500원(30.0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HPSP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등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 투자와 장비 수요 확대 기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세미티에스(0017J0, 5030원, ▲1160, 29.97%), 아이로보틱.
  5. [원자재] 철광석, 중동 전쟁에도 흔들림 제한…중국 수입 증가로 수요 견조 확인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철광석 시장은 다른 원자재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수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철광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는 주요 공급망 구조에 있다. 중국이 수입하는 철광석 대부분은 호주와 브라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